해가지는 교회
Photo Diary 2012. 12. 8. 15:51 |붉은 노을과 함께 감도는 푸르스름을 담아내려고 노력했다.
붉은 노을과 함께 감도는 푸르스름을 담아내려고 노력했다.
밝은 달도 있고, 밝은 가로등도 있고...
라벤더 (0) | 2012.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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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지는 교회 (0) | 2012.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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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골목 빛 (0) | 2012.11.29 |
크리스마스 기다리기 (0) | 2012.11.29 |
역광에서 이런 사진을 찍고싶었던게 아닌데... ND필터가 정말 필요하긴 하구나
가지에 앉아 열매를 쪼아먹던 새를 찍던중 연사의 마지막에 잡힌 사진이다.
뒤에 가지들 때문에 마치 둥근 공 안에 갇힌듯한 느낌을 주는 샷이 되었다.
여러모로 보정하기 까다로웠다
파란색의 채도를 높여서 진하게 하면 확실히 꽉 막힌 벽같은 느낌이 들었지만, 대신 색 조화가 이상해졌다
그래서 채도와 첨예도를 낮추고 투명한 느낌(?)으로 해보았다
주제 전달은 반감되었으려나...
해가지는 교회 (0) | 2012.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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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풍경 (0) | 2012.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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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둘 (0) | 2012.11.26 |
오늘도 오늘의 사진을 찍어야 한다는 사명감에 카메라를 들고 나섰는데,
독특한 시선이 없는 나로서는 뭘 찍어야 할지 애매했다.
도로 옆 울타리에 올라가사진 여러장 찍었지만, 딱히 맘에 들지 않는건 목적이 없어서 였을까
뒷골목에서 아름다운 하늘색과 은은히 빛으로 물들어가는 사물들을 보았다.
원본은 형편없었지만, 보정의 힘으로 많이 살려낸걸지도...
밤풍경 (0) | 2012.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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갇히다 (0) | 2012.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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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밭? 억새? (0) | 2012.11.26 |
벌써부터 크리스마스용 장식 조명을 단 집이 하나둘씩 보이기 시작헀다.
오랜만에 야경사진을 찍어보았다.
예전에는 이정도면 만족할만한 퀄리티였겠지만, 지금은 그저 의도대로 이미지가 나와주지 않아서 섭섭하다
한줌정도 되는 풀에서 넓은 들판을 보고싶다
크리스마스 기다리기 (0) | 2012.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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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둘 (0) | 2012.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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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둘 (0) | 2012.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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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밭? 억새? (0) | 2012.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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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많이 찍었네 (0) | 2012.11.22 |
황금비율 (0) | 2012.11.22 |
새로운 시각을 가져보려 찍은 샷
앉아!
먹어!
갈대밭? 억새? (0) | 2012.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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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근감 (0) | 2012.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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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비율 (0) | 2012.11.22 |
간단하게 (0) | 2012.11.22 |
여느날처럼 가방에 카메라를 챙기고 나서니 뿌옇게 짙은 안개가 껴 있었다.
사일런트 힐같은 분위기가 꽤 맘에 들었다.
우리 동네에는 참 큰 나무가 많다.
담주 수요일이면 학교 사진컨테스트 출품 마감일이라 그냥 찍어봤다.
굳이 학교에 관련지어야 한다니...
실험 마치고 집에 가는길에 새끼 다람쥐를 보았다.
머리위로 엄청난 수의 새가 무리지어 지나가기도 하고... (대부분 놓쳤지만)
오늘의 샷을 고른다면 이것이려나...
역광 할레이션이 정말 이쁘게 들어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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