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ios 44M-4 58mm f/2'에 해당되는 글 12건

  1. 2012.12.08 밤풍경
  2. 2012.11.29 갇히다
  3. 2012.11.29 뒷골목 빛
  4. 2012.11.26 난 그래두 행복해요
  5. 2012.11.22 이것저것 많이 찍었네
  6. 2012.11.22 황금비율
  7. 2012.11.22 코로나와 라임
  8. 2012.10.26 할것들 투성이지만...
  9. 2012.10.25 Sea of Stars
  10. 2012.10.14 Helios 3 and Meaningful Trash

밤풍경

Photo Diary 2012. 12. 8. 15:50 |



밝은 달도 있고, 밝은 가로등도 있고...

'Photo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벤더  (0) 2012.12.08
해가지는 교회  (0) 2012.12.08
갇히다  (0) 2012.11.29
뒷골목 빛  (0) 2012.11.29
크리스마스 기다리기  (0) 2012.11.29
Posted by capcum
:

갇히다

Photo Diary 2012. 11. 29. 14:24 |



역광에서 이런 사진을 찍고싶었던게 아닌데... ND필터가 정말 필요하긴 하구나




가지에 앉아 열매를 쪼아먹던 새를 찍던중 연사의 마지막에 잡힌 사진이다.

뒤에 가지들 때문에 마치 둥근 공 안에 갇힌듯한 느낌을 주는 샷이 되었다.

여러모로 보정하기 까다로웠다

파란색의 채도를 높여서 진하게 하면 확실히 꽉 막힌 벽같은 느낌이 들었지만, 대신 색 조화가 이상해졌다

그래서 채도와 첨예도를 낮추고 투명한 느낌(?)으로 해보았다

주제 전달은 반감되었으려나...

'Photo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가지는 교회  (0) 2012.12.08
밤풍경  (0) 2012.12.08
뒷골목 빛  (0) 2012.11.29
크리스마스 기다리기  (0) 2012.11.29
둘둘  (0) 2012.11.26
Posted by capcum
:

뒷골목 빛

Photo Diary 2012. 11. 29. 14:17 |

오늘도 오늘의 사진을 찍어야 한다는 사명감에 카메라를 들고 나섰는데,

독특한 시선이 없는 나로서는 뭘 찍어야 할지 애매했다.



도로 옆 울타리에 올라가사진 여러장 찍었지만, 딱히 맘에 들지 않는건 목적이 없어서 였을까


뒷골목에서 아름다운 하늘색과 은은히 빛으로 물들어가는 사물들을 보았다.

원본은 형편없었지만, 보정의 힘으로 많이 살려낸걸지도...

'Photo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밤풍경  (0) 2012.12.08
갇히다  (0) 2012.11.29
크리스마스 기다리기  (0) 2012.11.29
둘둘  (0) 2012.11.26
갈대밭? 억새?  (0) 2012.11.26
Posted by capcum
:

난 그래두 행복해요

Photo Diary 2012. 11. 26. 13:46 |



새로운 시각을 가져보려 찍은 샷





앉아!




먹어!





'Photo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갈대밭? 억새?  (0) 2012.11.26
원근감  (0) 2012.11.26
이것저것 많이 찍었네  (0) 2012.11.22
황금비율  (0) 2012.11.22
간단하게  (0) 2012.11.22
Posted by capcum
:

여느날처럼 가방에 카메라를 챙기고 나서니 뿌옇게 짙은 안개가 껴 있었다.



사일런트 힐같은 분위기가 꽤 맘에 들었다.

우리 동네에는 참 큰 나무가 많다.



담주 수요일이면 학교 사진컨테스트 출품 마감일이라 그냥 찍어봤다.

굳이 학교에 관련지어야 한다니...


실험 마치고 집에 가는길에 새끼 다람쥐를 보았다.


머리위로 엄청난 수의 새가 무리지어 지나가기도 하고... (대부분 놓쳤지만)



오늘의 샷을 고른다면 이것이려나...

역광 할레이션이 정말 이쁘게 들어간듯 하다.


'Photo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근감  (0) 2012.11.26
난 그래두 행복해요  (0) 2012.11.26
황금비율  (0) 2012.11.22
간단하게  (0) 2012.11.22
맥주진열장  (1) 2012.11.22
Posted by capcum
:

황금비율

Photo Diary 2012. 11. 22. 09:06 |



황금곡선에 따라서 동전을 깔고 병뚜껑을 배치...

그리고 바닥을 지우고 녹색으로 깔아주었다.

'Photo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난 그래두 행복해요  (0) 2012.11.26
이것저것 많이 찍었네  (0) 2012.11.22
간단하게  (0) 2012.11.22
맥주진열장  (1) 2012.11.22
미니아폴리스  (0) 2012.11.22
Posted by capcum
:

코로나와 라임

Photo Diary 2012. 11. 22. 08:53 |



코로나에 라임을 넣는것은 적극 찬성하지만,

코로나 라이트에 라임을 넣으면 그냥...그게 그거지 싶다.

'Photo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니아폴리스  (0) 2012.11.22
Psychonomics  (0) 2012.11.22
크롬  (0) 2012.11.22
금색  (0) 2012.11.22
토이카메라 흉내  (0) 2012.11.22
Posted by capcum
:

그래도 여유를 내봅니다




제목: #





제목: 가을










'Photo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외로운 밤  (0) 2012.10.28
Lucky Seven  (0) 2012.10.28
덮히다  (0) 2012.10.25
아웃사이더  (0) 2012.10.25
구름낀 날  (0) 2012.10.25
Posted by capcum
:

Sea of Stars

Photo Diary 2012. 10. 25. 10:32 |

하도 바쁘다보니 꽤나 시간이 지난 후에 10월 17일자 포스팅을 하게 된다.




뭘 찍을까 고민고민하다가 마지막에 궁여지책으로 생각해낸 컨셉이었다.

렌즈 앞에 별모양으로 종이를 오려붙여서 별모양 보케를 이쁘게 만들어보자...라는

근데 우리 집에는 크리스마스트리같은 작은 광원들이 없었다.

그래서 생각해낸것은 카메라에 헬리오스를 물리고 (망가져도 가장 무난한 렌즈...)

화장실 욕조에 들어가서 화장실 문을 닫고 불을끄고 샤워기를 켰다.

그리고 샤워커튼을 배경으로 플래쉬를 터뜨려서 물방울들을 잡아내었다.

플래쉬에 반사되는 물방울들은 보케를 만들면서 별들이 물방울에 갖힌듯한 느낌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샤워커튼색을 적절히 보정하여 물모양처럼 무늬를 만들어냈다.

'Photo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19 NewYork  (0) 2012.10.25
Flower Card  (0) 2012.10.25
오는 가을을 기다리며  (0) 2012.10.17
포토샵 연습  (0) 2012.10.17
조명공부  (0) 2012.10.15
Posted by capcum
:

어제 블로그 포스팅을 하고나서 아이반이랑 일식집에 갔습니다.

동네에 있는...10분 걸어가면...

29.95불을 내면 먹고싶은만큼 계속 먹을 수 있습니다.

Helios는 크롭바디에선 화각이 좁아서 제 접시는 못찍고, 아이반의 접시를 찍어보았습니다.



여기서부턴 오늘 찍은사진입니다.

대충 어떤 상황에서 회오리보케가 뚜렷히 나오는지는 감을 잡은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 렌즈는 접사...대용으로 쓸지도 모르겠습니다.



회오리는 이런상황에서 발생됩니다...ㅋㅋ



막상 찍고 나서 보니까 오늘의 사진으로 선정하기엔 좀 부족한 감이 있다...싶어서 몇장 집에서 더 찍어보았습니다.



몇주간 청소를 안했더니 쓰레기가 쌓였습니다.



지근까지 마셨던 맥주좀 세워봅니다

'Photo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토샵 연습  (0) 2012.10.17
조명공부  (0) 2012.10.15
Helios 2  (0) 2012.10.13
Helios  (0) 2012.10.12
Study Night  (0) 2012.10.12
Posted by capcum
: